대둔산 케이블카 요금·가을 운행시간

완주 대둔산케이블카, 현장 발권과 10월 말 첫 운행 시간 확인

대둔산 케이블카의 붉은 객실과 산자락
대둔산 케이블카의 붉은 객실과 산자락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10월 말 대둔산을 찾는다면 케이블카 표부터 예약해야 할까. 인터넷에서 본 첫 운행 시간과 일반 운영시간이 다르면 출발 시각을 잡기 어렵다. 왕복과 편도 가격도 서로 다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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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케이블카 요금만으로는 이동 계획이 정해지지 않는다. 올라간 뒤 계단과 다리까지 걷는 일정인지, 상부에서 풍경을 보는 일정인지에 따라 필요한 준비가 달라진다. 공식 운영자의 요금표와 올해 가을 시간표를 나란히 확인했다.

아래 안내는 완주군 운주면의 대둔산케이블카 기준이다. 요금·발권 조건은 2026년 10월 13일 공식 페이지 확인 기준이며, 기상과 운영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여행지의 운영 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대둔산 케이블카 요금과 현장 발권

대둔산 바위 봉우리와 계곡 사이의 풍경
대둔산 바위 봉우리와 계곡 사이의 풍경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운영자의 공식 이용 안내는 사전 예약 없이 탑승 당일 현장에서 순서대로 발권한다고 명시한다. 날짜를 골라 온라인 좌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하면 맞지 않는다.

기본 배차 간격은 20분이며 대기 인원에 따라 상시 운행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는 대기시간이 항상 20분이라는 뜻이 아니다. 현재 줄의 길이나 특정 시간대의 탑승 대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왕복·편도 일반 요금

대둔산 금강구름다리와 주변의 바위
대둔산 금강구름다리와 주변의 바위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공식 표에 나온 일반 요금은 다음과 같다. 금액 단위는 원이며, 소인 적용 연령은 이번 확인 화면에서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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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 대인: 16,500원
  • 왕복 소인: 13,000원
  • 편도 대인: 13,500원
  • 편도 소인: 11,000원

대인 왕복 2명은 33,000원이다. 편도 2장은 각각 13,500원이므로 단순 합계는 27,000원이다. 다만 하산을 포함한 이동 계획이 다른 상품이라 가격만으로 같은 일정처럼 비교할 수 없다. 아래 공식 요금표에서 왕복과 편도 행을 나누어 볼 수 있다.

대둔산 케이블카 요금 공식 표와 현장 발권 안내
대둔산 케이블카 요금 공식 표와 현장 발권 안내 (사진=대둔산케이블카 공식 안내)

10월 말 가을 첫 운행 시간

대둔산 바위 사이로 높게 이어지는 삼선계단
대둔산 바위 사이로 높게 이어지는 삼선계단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9월 29일 게시된 2026년 가을 시간표에는 날짜별 첫 운행 시간이 따로 적혀 있다. 10월 27일은 10월 26~30일 평일 구간에 해당한다.

  • 10월 24~25일: 오전 8시
  • 10월 26~30일: 오전 8시 40분
  • 10월 31일~11월 1일: 오전 8시

이 표는 첫 운행 시간표다. 하루 전체 시간이나 해당 날짜의 실제 운행을 보장하는 표가 아니며, 단풍 절정 예측도 아니다. 일반 홈페이지의 오전 9시 안내와 날짜별 가을 안내를 섞지 않고 구분해야 한다.

공식 가을 날짜별 첫 운행 시간표
공식 가을 날짜별 첫 운행 시간표 (사진=대둔산케이블카 공식 안내)

일반 종료시간과 기상 중단

대둔산의 가파른 바위 사면과 계단
대둔산의 가파른 바위 사면과 계단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일반 홈페이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5시 50분까지 운행하며 매표는 종료 20분 전에 마감한다고 안내한다. 이 안내를 그대로 계산하면 오후 5시 30분이다. 가을 공지는 첫 운행만 제시하므로 별도의 가을 막차시간을 추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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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낙뢰 등 기상이변으로 조기 중단될 수 있다는 조건도 함께 적혀 있다. 페이지에 표시되는 날짜와 ‘정상 운행’ 문구는 현장 탑승을 직접 관측한 기록과 다르다. 방문 당일 변경은 운영자 063-263-662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블카 이후의 다리와 계단

대둔산의 능선과 가을 숲
대둔산의 능선과 가을 숲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케이블카 표를 샀다는 사실만으로 다리와 계단을 모두 편하게 지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진에는 바위 위의 높이 차와 가파른 삼선계단이 드러난다. 상부 풍경을 보는 선택과 더 높은 산행을 잇는 선택을 구분해야 한다.

이번 확인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요금과 현장 발권 방식, 날짜별 첫 운행 시간이다. 실제 운행과 통행 가능한 구간은 방문 당일의 조건이 남는다. 대둔산의 바위·다리·계단 풍경을 함께 보면 어떤 지형을 선택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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