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너머로 또 다른 마당이 열린다”… 문과 돌길이 이어지는 남도의 산사
해남 대흥사의 돌길과 전각, 낮은 담장과 물가를 따라 두륜산 산사의 공간을 살핀다. 산지승원과 서산대사·초의선사로 이어지는 역사도 함께 담았다.
“나무 아래에도 붉은 하늘이 있다”… 연못과 작은 정원을 잇는 가을 수목원
전주수목원 단풍 풍경을 붉은 나무 아래 길과 연못, 정자, 작은 전시원으로 살핀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수목원의 조성 배경과 다양한 가을 장면을 담았다.
“두 기둥 너머로 대숲이 열린다”… 나무의 높이를 따라 걷는 사유림
부산 아홉산숲의 두 기둥과 대나무길, 잎 사이 하늘과 숲의 층을 따라 걷는다. 기장 사유림의 배경과 대숲 밖의 풍경, 나무를 지키며 걷는 탐방 수칙을 담았다.
“물 위에 정자가 한 번 더 생겼다”… 다섯 섬과 기와지붕이 겹치는 가을 연못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을 다섯 작은 섬과 완재정, 물가의 나무와 반영으로 살핀다. 봄 이팝꽃과 다른 계절의 표정, 농경지에 둘러싸인 저수지의 성격을 담았다.
“해가 지면 나뭇가지가 빛을 입는다”… 낮의 광장에서 밤의 숲길로 이어지는 가을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의 가을 야경과 겨레의 탑·겨레의 집을 만난다. 2026년 힐링축제 기간과 금·토·일 저녁 풍경, 전시관과 야외 행사의 차이를 살핀다.
“나무가 지붕처럼 마당을 덮는다”… 소나무길 끝에서 만나는 가을 산사
청도 운문사 가을을 처진소나무의 넓은 가지, 소나무길과 돌담, 만세루와 감나무로 살펴본다. 수행과 배움이 이어지는 산사의 풍경을 담았다.
“쓰레기 매립장이 이런 숲이 됐다”… 유리온실과 물길이 이어지는 도심 정원
대구수목원 가을을 유리온실, 물가와 대나무숲으로 살펴본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녹지로 바뀐 공간의 풍경과 11월 국화전시 예정 기간을 담았다.
“물 너머로 두 바위봉우리가 솟는다”… 숲길과 돌탑 사이로 달라지는 가을 산
진안 마이산 가을을 사양저수지 너머 두 봉우리, 붉은 숲길과 탑사 돌탑으로 살펴본다. 북쪽 물가와 남쪽 암벽에서 달라지는 산의 모습을 담았다.
“지붕이 두 겹으로 포개진다”… 산자락 아래 돌탑과 큰 전각이 만드는 가을
구례 화엄사 가을을 각황전의 두 겹 지붕, 금강문과 대웅전, 층을 이룬 마당으로 살펴본다. 단풍과 돌·목재가 서로 다른 깊이를 만드는 산사 여행.
“돌담이 언덕을 따라 휘어진다”… 성문 안팎에서 달라지는 가을 풍경
고창읍성 가을 풍경을 굽은 성벽, 돌로 감싼 성문, 누각과 안쪽 마당으로 살펴본다. 읍성의 경계와 고창 읍내가 만나는 장면을 담았다.










